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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사에서 도시락 만들어가다. (보령 보광사, 3층 규모 신축 무량수전 낙성 ( 3/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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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4-06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1472 |
3월 31일, 도용 종정예하 비롯 5000여 대중 참석
충남 보령 지역에서 천태법음을 전하고 있는 보광사가 지역 불자의 귀의처가 될 3층 규모의 신축 무량수전을 낙성했다. 보광사(주지 장호 스님)는 3월 31일 오전 10시 신축 무량수전에서 삼존불(아미타부처님ㆍ관세음보살ㆍ대세지보살), 상월원각대조사 진영 봉안에 이어 11시 무량수전 앞마당에서 신축 무량수전 낙성법요식을 봉행했다. 법요식에 앞서 무량수전 현판 제막식, 낙성 기념 테이프 절단식도 진행됐다. 법요식에서 도용 종정예하는 “장군봉의 기상과 봉황산의 정기 내린 성현이 머무시는 상서로운 자리에 거룩하신 부처님을 지성으로 모시니 그 공덕 햇살 되어 시방을 비추는구나. 청정한 불심으로 불사를 이룩하니 장엄한 일승묘법 천태의 도량이라 숙세의 인연이 꽃을 피우니 참으로 아름답고 훌륭하구나. 대조사님 부촉 받드는 불자들이여 호법선신 가호 속에 일심 청정 정진하여 성불의 길 닦아 나아가라.”고 법어를 내렸다. 주지 장호 스님은 개회사에서 “오늘 뜻깊은 낙성법요식을 갖는 보광사는 24년 전 창립돼 주경야선의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바 이제 장엄한 전통법당을 건립해 장엄도량으로의 모든 면모를 갖추게 됐다.”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창건한 도량에서 모든 분들이 더욱 열심히 수행해 이 지역에 부처님 법광이 항상 밝게 빛나고, 모든 이웃들이 편안함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보령 보광사 신축법당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319-3번지에 위치하며, 4,958㎡(약 1,500평)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팔작지붕을 얹은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참조: 금강신문
서울 관문사 신도님들이 축하의 의미로 새?시간까지 정성을 다해 도시락을 싸는 수고를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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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서초구 사암연합회 봉축탑 점등법회(2019.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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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원 최창순보살님 인터뷰한 내용 ( BBS불교방송, 선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