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서울금강불교대학 총동문회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인재양성과 불교중흥을 목표로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서울금강불교대 총동문회는 지난 토요일(7일) 관문사에서 총무원장 무원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사진출처=금강신문
관문사 주지이기도 한 무원 스님은 새해 자성을 밝히고 소통하면서 함께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학장 개문 스님은 계묘년에도 ‘금강인’으로써 자긍심을 갖고 부처님 가르침 속에서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자고 당부했습니다.

만찬과 기념 떡케익 절단식 등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관문사 재무 홍법 스님과 김정환 총동문회장 등 사부대중 300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황호상 교무위원과 전인숙 재무위원이 표창패를 받았으며, 오광석 총동문회 부회장은 연혁보고를, 박혜인 부회장은 발원문을 낭독했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