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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정기법문 무원스님 법문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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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1-07-30 |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 조회수 | 618 |
모든 법은 자기의 본성 가운데 있다 사람에게 있는 네 가지 번뇌가 마음을 덮으면 깨닫지 못하게 됩니다. 탐욕, 분노, 어리석음과 그리고 자기의 이익에만 매달림을 말합니다. 우리는 육신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육신에는 조화가 있습니다. 육식(六識)이 경계를 인식하는 여섯 개의 뿌리, 즉 여섯 가지 감각 기관인 안, 이, 비, 설, 신, 의라고 하는 이 육체를 우리는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가? 이 문제를 풀지 않으면 안 됩니다.우리들이 잘못 사용하는 것을 참회하고 부처님 법에 맞춰야 합니다. 내 육체에 진정한 참나가 있는데 진정한 참마음, 참 나와 교신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대로 막 돌아치면 육신이 잡신이 됩니다. 세상 모두 불법으로 볼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 관세음보살' 염송을 자주 해야 합니다. 부르다 보면 지혜가 플러스알파가 돼서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을 어쩧게 해야 하는지 지혜가 갖춰집니다. 공적 세계와 하나가 되는 그 세계가 바로 청정법신 비로자나불입니다. 모든 법이 자기의 본성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불자들은 법신이 돼야 합니다. 만물은 생주이멸(生住異滅) 하는 것이니 마음의 법은 생사가 없습니다. 육체를 살리려고 육신에 집착하지 말고 마음을 살리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러다 때가 돼서 갈 때는 '사바세계에 와서 잘살다 갑니다.' 하고 좋은 곳에 가서 태어날 수 있도록 보살행을 해야 합니다. 부처님께서 방광(부처님 몸에서 환한 빛이 쏟아져 나오는 것)하시듯이 불자들도 내 마음의 빛을 쏴야 합니다. 신, 구, 의 삼업으로 보시를 해야 합니다. 빛을 받으려고만 하지 말고 내보내면서 방광을 해야 합니다. 몸을 경영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첫째, 베푸는데 안 될 일이 없다. 둘째, 좋은 말, 사랑스런 말을 하면 모두 다 좋아한다. 셋째, 좋은 일을 많이 한다. 이타행을 행하되 사심으로 하지 말고 공심으로 해야 한다. 넷째 함께 공생 동행한다. 이런 철학을 가지고 이 네 가지가 내 인생의 처세술이 실천된다.면 만나느 ㄴ사람마다 다 반가워하고 서로서로 뜻하지 않은 좋은 일들이 생깁니다. 내 인생의 코스를 진리로써 잘 잡아햐 합니다. 육바라밀 수행 덕목인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반야바라밀을 잘 지키면서 마음을 닦으면 진정한 부처의 세계로 나아가는 것입니ㅏㄷ. 축원드린 공덕으로 집안에 편안하시고 불자다운 관문사 불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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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정기법회 월장스님 법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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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정기법회 춘광스님 법문입니다. |